충남 가을 단풍 여행지 TOP 3 추천

충남 가을 단풍 여행지 TOP 3 추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알록달록 물드는 풍경을 찾아 떠나고 싶어집니다.

고즈넉한 천년 고찰부터 은빛 팜파스가 일렁이는 수목원.
그리고 황금빛 터널을 이루는 은행나무길까지 가을의 정취를 가득 품은 충청남도 대표 가을 명소 3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공주 '마곡사'


태화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공주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산지승원' 중 하나입니다.
삼국시대 신라 선덕여왕 9년(640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로 가을이면 화려한 단풍과 기와지붕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룹니다.

  • 자연 그대로의 소나무 숲길 : 마곡사에는 약 5km에 달하는 숲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십승지 중 하나로 꼽았을 만큼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천천히 산책하며 가을의 깊은 풍경에 빠져들기 제격입니다.
  • 위치 : 충남 공주시 마곡사로 966
  • 문의 : 041-841-6221

2. 태안 '청산수목원'


20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태안의 청산수목원은 가을이 되면 새로운 감성으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과 핑크뮬리, 황화코스모스가 다채로운 가을 색채를 자랑합니다.
인생샷 명소, 팜파스 글라스 :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은빛 팜파스가 장관을 이루어 가을철 수많은 방문객의 포토존이 되어줍니다. 깃털 같은 팜파스 숲 사이에서 감성적인 사진을 남겨보세요.

  • 위치 : 충남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
  • 운영 시간 : 08:00 ~ 19:00
  • 문의 : 0507-1324-0656

3.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전국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될 만큼 유명한 가을 산책 코스입니다.
가을 햇살을 받은 은행나무들이 일제히 노란빛을 내뿜으며 웅장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 2.2km의 황금빛 가로수길 : 현충사 입구부터 충무교까지 약 2.2km 구간 동안 은행나무가 터널처럼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곡교천을 따라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노란 은행잎 카펫을 밟으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 위치 :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붉게 물든 산사에서의 힐링부터 은빛 팜파스 속 인생샷.
그리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터널까지! 충남에는 가을의 매력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충남으로 한적하고 서정적인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은 세 곳 중 어떤 가을 풍경을 가장 만나보고 싶으신가요? 댓글로 가보고 싶은 곳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