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주 벚꽃축제 바가지요금 논란 & 경주시 대응 총정리

2025 경주 벚꽃축제 바가지요금 논란 & 경주시 대응 총정리

봄철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경북 경주시의 벚꽃길 노점에서 발생한 '1만 5천 원 닭강정 바가지요금'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관광객의 폭로 글 내용부터 논란이 발생한 구체적인 장소, 그리고 이에 따른 경주시의 공식 입장과 강경 대처 방안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온라인 커뮤니티 폭로 내용: "데우지도 않은 몇 조각이 1만 5천 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주 벚꽃축제 1만 5천 원 닭강정 욕 나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촉발되었습니다.

피해 주장 : 작성자는 경주 흥무로 길거리 노점에서 1만 5천 원을 주고 닭강정을 구매했으나, 데우지도 않은 닭강정 몇 조각과 감자튀김 조금만 담겨 나왔다며 영수증 사진과 함께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여론 악화 : 해당 게시글이 확산되면서 축제장 상인들의 상술과 지자체의 관리 미흡을 지적하는 비판 여론이 거세졌습니다.

2. 경주시 해명: "공식 축제장이 아닌 노점 허가 구역"


논란이 확산되자 경주시는 구체적인 발생 장소와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발생 장소 : 이번 사건은 공식 축제장인 '대릉원 돌담길'이 아닌, '김유신 장군 묘 인근 흥무로 벚꽃길' 한시적 노점 허가 구역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공식 축제장 관리 : 대릉원 돌담길 축제장에 위치한 지역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협회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과 품질을 사전 협의하여 위생·가격 점검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3. 경주시의 향후 강경 대처 방안


경주시는 관광도시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즉각적인 특별점검 및 강력 처벌을 약속했습니다.

영업 허가 취소 : 흥무로 벚꽃길 노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바가지요금 등 위반 사항 적발 시 한시적 영업 허가를 즉시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 입장 : *"축제장과 다중 집결 장소의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단속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찾은 축제 현장에서 터무니없는 가격과 저품질 음식을 접하게 되면 여행 전체의 기억이 상해버리곤 합니다. 지자체의 한시적 노점 허가 구역이라 할지라도 철저한 가격 관리감독이 이루어져, 모든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